공지서울 창업가 v0.3.0 — 시나리오 대확장·도메인 차별화·수집과 꾸미기

안녕하세요. 이번 v0.3.0은 게임을 더 깊고 더 재미있게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. 후반이 너무 쉽게 풀리던 문제를 손봤고, 12개 사업 도메인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굴러가도록 바꿨으며, 회사를 키우는 재미 위에 수집하고 꾸미는 즐거움을 얹었습니다. - 후반 난이도를 다시 조정했습니다 시리즈 B 이후 하루 만에 유니콘에 닿던 흐름을 손봤습니다. 투자 라운드 진입이 이전보다 더디고, 매출이 커질수록 유지비·이탈·경쟁 압박도 함께 커집니다. 규모를 키운 뒤에도 얇은 흑자의 긴장이 끝까지 이어지도록 여러 수치를 다시 맞췄습니다. - 사업 도메인마다 고유한 규칙이 생겼습니다 숫자만 다르던 12개 도메인을 4개 성격으로 묶어 각자의 미니 시스템을 붙였습니다. * 규제형 : 정식 출시 전에 인허가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(신청 → 심사 → 승인). * R&D형 : 기술 마일스톤에 도전해 성공하면 단가가 도약합니다. 제약·바이오는 임상 1/2/3상으로 표현됩니다. * 소비재형 : 트렌드와 시즌을 더 크게 탑니다. * 플랫폼형 : 고객이 늘수록 유치가 빨라지지만, 그만큼 장애 위험도 커집니다. 여기에 도메인별 고유 이벤트도 더해져, 어떤 사업을 고르느냐가 플레이 경험 자체를 바꿉니다. - 조직과 제품을 다루는 손잡이가 늘었습니다 * 직원 교육 : 교육 레벨을 정해 직원 능력을 키웁니다. 방치하면 능력이 서서히 깎이니 꾸준히 챙겨야 합니다. * 제품 인력 할당 : 제품마다 인력을 배분합니다. 요구 인원보다 모자라면 이탈·장애·유치에 페널티가 붙고, 정식 출시에는 직군별 최소 인력이 필요합니다. * 투자 피칭 고도화 : 심사역마다 통하는 어필이 다릅니다. 사전 리서치와 카드 선택으로 성공률을 조립하고, 팔로우 투자자 설득도 미니게임이 됩니다. * 경쟁 라이벌 : 같은 도메인 최강 경쟁사가 라이벌로 지정돼 더 자주, 더 세게 시장을 잠식합니다. 격퇴하면 빼앗긴 고객과 인지도를 되찾습니다. - CEO의 삶과 오피스를 꾸밉니다 * CEO 개인 자산 : CEO 급여가 개인 현금으로 쌓입니다. 거주지·차량·사치품을 사서 피로 회복과 인지도 같은 보정을 얻습니다. 회사 돈으로 사면 사기 페널티가 따릅니다. * 오피스 데코 : 사무실 안에 가구·라운지·조경 같은 데코를 배치해 사기와 지원자 매력을 올립니다. 세트를 맞추면 추가 보너스가 붙습니다. * 컬렉션 도감 : 모은 사치품과 데코를 도감에서 한눈에 확인합니다. 수집률과 완성 보너스로 채워가는 재미를 더했습니다. - 실제 뉴스 현황판이 열렸습니다 지도 하단에 실제 코스피·환율·창업 뉴스가 흐르는 티커가 생겼습니다. 오프라인이거나 데이터를 받아오지 못할 때는 게임 내 가상 뉴스로 자연스럽게 대체되어 플레이에는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(게임 로직과 무관합니다). - 그 밖의 변화 * 서비스 장애·팀 갈등 같은 위기 대응과 대형 지출 이벤트가 후반 긴장을 유지합니다. * 한국어/영어 전환을 신규 화면 전반에서 다시 점검했습니다. * 이번 대개편으로 이전 버전(v0.2.0)의 세이브와는 호환되지 않습니다. 예전 세이브로 이어하기를 누르면 안내와 함께 새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. 밸런스가 크게 바뀌어 이어하기의 플레이 경험을 보장할 수 없어 내린 결정입니다. - 피드백을 기다립니다 이번에도 플레이하며 느낀 점, 어려웠던 부분, 바라는 기능을 이 글에 댓글로 남겨 주세요. 여러분의 의견이 다음 버전을 만듭니다. 그럼, 이번엔 나만의 도메인과 나만의 오피스로. 다음 턴에서 뵙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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